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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C는 배우 김민하! 돌아온 #알쓸별잡 관전 포인트 3

지구별로 온 ‘알쓸’ 시리즈. 영화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이 새로운 전문가로 함께한다.

프로필 by BAZAAR 2023.07.18
사진/<알쓸별잡> 티저 영상 캡처사진/<알쓸별잡> 티저 영상 캡처사진/<알쓸별잡> 티저 영상 캡처사진/<알쓸별잡> 티저 영상 캡처
‘알쓸’ 시리즈가 새 시즌 컴백을 알렸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으로 오는 8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것!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누는 지적인 수다 파티. 이번에는 어떤 즐거운 대화가 준비되어 있을까? <알쓸별잡>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배우 김민하

드라마 <파친코>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하가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알쓸별잡>의 새로운 MC가 됐다. <알쓸별잡>은 김민하의 첫 고정 예능이자 첫 MC 도전이다. 김민하는 지난해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똑똑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럽다는 평을 들었는데,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장항준 감독과 함께 ‘댕댕미’ 넘치는 찰떡 케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새로운 두 MC의 진행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
 
 

Point 2. 입담 넘치는 뉴페이스 전문가

독보적인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가진 인기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새로운 전문가로 합류한다. 각종 라디오 방송과 TV 프로그램 고정출연(현재는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출연 중이다) 등을 통해 그가 가진 방대한 지식(영화는 물론 책과 음악 등)과 입담은 이미 확인됐다. 특히 ‘한줄평’의 대가로 알려진 만큼 <알쓸별잡>에서는 어떤 촌철살인을 남길지 궁금하다.
 
 

Point 3. 다시 뭉친 이전 시즌의 어벤져스

이전 시즌의 반가운 전문가들도 다시 뭉쳤다. <알쓸신잡> 시즌 2에 출연했던 건축가 유현준, ‘알쓸’ 시리즈의 최다 출연자인 물리학자 김상욱, 그리고 지난해 <알쓸인잡>에 출연해 주목받은 천문학자 심채경이다. 특히 건축가 유현준은 2017년 이후 5년의 출연으로 더욱 반가운데, 이번 시리즈의 콘셉트가 “지구별로 떠나는 여행”인 만큼 도시를 사유하는 건축가인 그가 전해줄 이야기가 기대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김혜원
  • 사진/ <알쓸별잡>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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