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고전은 루이스 웨인의 100여 점의 원화를 만날 수 있으며 동시에 작가의 명성 뒤에 숨겨진 비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사업 실패와 가족의 죽음, 정신장애로 병동에 입원하게 되지만 마지막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던 웨인의 모습을 보며 한 가지 깨닫는 사실이 있다. 그에게 고양이는 마음과 정신을 치유하는 유일한 존재였다는 것을.
※ 《고양이를 그린 화가: 루이스 웨인展》는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8월 31일까지 열린다.
영국 국민 화가 루이스 웨인의 첫 아시아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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