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48kg 민카롱이 이틀간 굶는 이유는? 클렌즈 VLOG

몸이 가벼워지는 주스 클렌즈, 이렇게 해보세요.

BY BAZAAR 2023.06.20

‘모태 마름’이었던 민카롱은 태생부터 입이 짧은 소식좌.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면서 168cm에 48kg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여행으로 간식 중독과 생활 패턴 무너짐을 경험하면서 49.9kg까지 몸무게가 늘면서 몸 컨디션이 나빠짐을 느꼈다. 그래서 몸속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늘어난 위를 줄여 식습관을 개선하는 클렌즈에 도전하기로 했다.

사진/ 민카롱 유튜브 캡쳐

과식을 하거나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긴 부기와 독소들이 지방 속에 축적되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몸이 무거워졌다 싶으면 저녁 대신 착즙 주스나 과일을 먹는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는 이렇게 클렌즈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직접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클렌즈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지만, 민카롱은 간편하게 물에 타 마시는 그린몬스터의 헐리우드 48시간을 골랐다. 평소에는 조앤더주스 같은 착즙 주스를 마시기도 한다고.

사진/ 민카롱 유튜브 캡쳐

2DAY 클렌즈 TIP.

1. 클렌즈 주스도 천천히 먹는다. 빠르게 벌컥벌컥 마시면 화장실만 금방 가고싶고 금방 배고파진다. 모든 건 천천히!
2. 주중보다 주말에 누워 있을 때, 약속이 없고 체력을 쓸 일이 없을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사람이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생각보다 괴롭다.
3. 클렌즈 주스 외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허기가 덜 느껴진다.
4. 클렌즈는 48시간은 넘지 않게 할 것! 비타민이나 영양소를 따로 채운다고 해도 신체에 무리가 가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5. 클렌즈가 끝나고는 보식 개념으로 슴슴하고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진/ 민카롱 유튜브 캡쳐

이틀간의 클렌즈 후에 민카롱의 몸무게는 49.8kg에서 48.1kg으로 1.7kg 줄었다. 사실 음식 대신 물만 마셔도(단식) 몸이 이렇게 가벼워지기는 하지만, 비타민 등의 영양을 보충해주고 끝난 후 입터짐도 없는 것이 주스 클렌즈의 장점.

“확실히 아침에 몸이 가볍고 부기가 적어요.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는 느낌? 일주일 이상 화장실을 못 갔는데, 이틀째에는 두 번이나 화장실에 다녀왔을 정도예요. 급격하게 무거워진 몸 때문에 고민이라면 48시간 클렌즈 추천할게요. 급하게 찐 살을 빨리 뺄수록 좋습니다!”

BAZAAR

평생 48kg 민카롱이 이틀간 굶는 이유는? 클렌즈 VLOG

2DAY 클렌즈 TIP.

Keyword

Credit

Weekly Hot Issue

Bazaar brand

Beauty News

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