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핫한 ‘글루 메이크업’ 직접 해본 후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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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핫한 ‘글루 메이크업’ 직접 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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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AAR BY BAZAAR 2023.06.13
인스타그램 @cutcreaser 캡처인스타그램 @ines.alph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Denitslava Makeup〉 캡처
글루 메이크업이 해외에서 화제다. 글루 건과 아이섀도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파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 파티나 페스티벌 메이크업으로 즐기기 좋다. 호기심 많은 에디터가 직접 글루 건을 들었다. 해외 ‘뷰티 피플’처럼 실제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
 

HOW TO

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유튜브 〈molchanovamua〉 캡처
STEP 1) 준비물은 글루 건, 글루 스틱, 팔레트, 붓, 아이섀도다. 팔레트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판이면 뭐든 괜찮다. 다만 글루가 뜨겁다 보니 열에 강한 소재일수록 좋다.  
STEP 2)글루 건으로 디자인을 그린다. 원하는 분위기를 생각하며 그리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선 모양은 유니크한 무드, 하트와 별은 키치함, 눈물은 청순미를 더한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끝부분을 올리거나 구불구불하게 그리는 등 다양한 선 디자인에 도전해 보자.  
STEP 3) 열이 식으면 붓이나 면봉으로 섀도를 바른다. 굳은 글루에는 아이 섀도보다 네일 파우더가 밀착이 잘 된다. 접착제 없이도 붙일 수 있으나 속눈썹 풀을 사용하면 파츠가 오래 유지되니 참고하길. 컬러는 네온, 실버처럼 시선을 확 끄는 색이 좋다. 눈 밑이나 광대에 붙이면 보석 메이크업처럼 확실한 포인트가 되고 아이라인 스티커처럼 눈가에 올리면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곰 손의 후기

곧 열릴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친구들과 도전해 보기로 했다. 글루 건으로 모양을 잡고 섀도만 칠하면 누구나 쉽게 나만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기에 시도해 보기로 한 것. 허나 밑그림을 그리기부터 쉽지 않았다. 힘세기에 따라 두께가 달라지고 머뭇거리는 순간 모양이 망가졌기 때문. 생각보다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선 외에도 하트, 다이아몬드, 눈물 등 다양한 디자인을 그렸지만, 어딘가 모자란(?) 결과물이 나왔다. 그래도 색을 입히니 제법 파츠 폼이 났다. 굳은 글루 위에 바르다 보니 아이섀도보다 네일 파우더가 발색이 잘 되었고 컬러는 실버가 가장 예뻤다. ‘글루 메이크업’ 영상에 실버 컬러가 등장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달까? 비록 ‘곰 손’ 인증을 제대로 했지만, 성격과 개성이 반영되어 그런지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스티커나 글리터 메이크업이 식상하다고 생각되면 요즘 유행인 글루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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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조문주
    인스타그램 @cutcreaser 캡처
    인스타그램 @ines.alpha 캡처
    유튜브<@molchanovamua>캡처
    유튜브 <@Denitslava Makeu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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