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메의 신제품 하이주얼리 '르 자뎅 드 쇼메'를 착용한 차은우와 송혜교. 의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제작.
만화 속에서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파리를 마비시킨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 샷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수요일 파리 샤토 드 바카텔에서 쇼메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인,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를 선보이는 갈라디너에 참석한 것. 파리에서 1780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240년의 긴 헤리티지를 지닌 쇼메의 이번 이벤트에서는 앰배서더인 송혜교와 차은우 이외에도 코코 로샤와 제시카 알바 등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하이주얼리만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송혜교와 차은우는 각각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와 세련된 블랙 수트에 첫 선을 보인 쇼메 신제품 하이주얼리인 '르 자뎅 드 쇼메'로 룩에 하이라이트를 더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해 주얼리로 옮겨놓은 듯, 섬세하고 경이로운 디자인이 특징인 '르 자뎅 드 쇼메'는 추후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쇼메

사진/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