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알고보니 사랑꾼! "❤️케빈오=나의 천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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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알고보니 사랑꾼! "❤️케빈오=나의 천사"

부러우면 지는 것! 공효진, 남편 케빈오 향한 솔직 고백

BAZAAR BY BAZAAR 2023.05.29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처음으로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 28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비혼주의자였던 자신이 케빈오를 만나 변화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블리부터동백이까지 드라마 보증수표 효진이 얼굴이 폈다 폈어 얘'라는 타이틀로 게재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효진은 대낮 샴페인을 정재형과 마시고, 결코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난 결혼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공효진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섣불리 연애를 잘 안 한다"라고 말하며 "진짜 연애 숫자가 별로 없다. 누굴 쉽게 잘 못 좋아하고, 연애하면 좀 진지하게 상대방의 장단점을 문제로 생각 안 하는 사람이다. 나도 장점, 단점이 있으니까"라고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사진 / 유튜브 '요정재형' 화면캡처

케빈오는 천사. 휴대폰 저장명=My Angel(나의 천사)
 
공효진은 몇 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자신을 '비혼주의자'로 규정했다고 했다. 케빈오를 만날 당시에도 스스로를 비혼주의자로 이야기했다는 공효진은 "케빈오를 만나고 비혼주의였던 마음이 바뀌었다. (케빈오는) 늘 양반이다. 술 마실 때도 양반이다. 천사다. 가끔 보면서도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케빈오에 대한 칭찬과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심지어 케빈오의 휴대전화 저장명도 '엔젤'이라고 밝힌 공효진은 "그냥 참 사람이 선하다"라는 말로 비혼주의자였던 자신의 마음을 돌아서게 한 남편 케빈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거듭 강조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앞서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싱어송라이터인 10살 연하인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후 케빈오는 공효진이 직접 작사한 곡 '너도나도 잠든 새벽(Dawn)'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공효진은 2024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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