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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연 전성시대, 다시 돌아온 <데스노트> 관람 키워드
뮤지컬 <데스노트>를 더 즐겁게 관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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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려낸 작품이다. 무려 5년 만에 돌아와 작년 한 해 연일 매진을 기록했던 뮤지컬 <데스노트>가 관객들의 열정적인 환호에 응답하며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6월 18일(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주요 키워드로 정리해보자.
1. 검증된 배우

사진 / 오디컴퍼니
2. 듣고 싶은 넘버
기록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는 홍광호 넘버 ‘데스노트’는 <데스노트>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물론 풍부한 감정까지 담아내 실제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한다. 최근 데스노트 비하인트 토크 인터뷰에서 홍광호가 ‘제 인생의 마지막 라이토’라고 언급한 만큼, 어쩌면 그의 ‘데스노트’를 실제로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 여기에 특정 넘버에 ‘미사’ 파트를 추가하며 ‘미사’의 감정선을 더욱 설득력 있게 보강한 것도 관람 포인트다.
3. 색다른 무대 구성
무대 3면을 LED로 활용한 점도 돋보인다. 각 신에 맞는 다양한 장소를 3면 LED로 표현하여 관객들은 마치 그 장소에 있는 듯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별다른 무대 장치 없이 조명과 영상 만으로 무대 디테일을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데스노트에 쓰이는 이름 한 획을 강조하듯 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텅 빈 무대 위, 오로지 선으로만 무대 공간을 분리하기도 결합시키기도 한다. 익히 알려진 테니스 장면을 비롯해 선을 활용해 대결 구도를 가시화 한 연출은 뮤지컬의 박진감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 허지수
- 사진 / 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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