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더블랙레이블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태양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아내 민효린의 근황을 전하면서, "내 앨범이 나온다고 하면 아이디어를 정말 많이 준다"라고 밝히며 "아내가 감이 진짜 좋고, 센스도 좋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의상, 표정, 콘셉트 등에 대해 민효린이 이야기를 해주면, 그것을 태양이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랑꾼'에 '딸바보'도 추가다. 태양은 음악 작업 후 새벽 귀가시 아기가 깨는 것 때문에 민효린에게 주의를 받는다고 고백하며, "조용히 들어오려고 정말 갖은 수를 다 쓴다. 양말 신고 닌자처럼 들어와도 아기가 깬다"라고 털어놨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풀세팅 상태로 잠든 적도 있다고. "물 틀고 샤워하면 무조건 (아기가) 깰 거 같아서 그냥 잔 적도 있다. 머리도 딱딱하고 화장도 진해서 불편했는데, 그냥 잤다."
MV 배우→누나→연인.. 민효린♥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