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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 어땠나?
한국 영화 부활할까? 괴물형사 컴백..'천만' 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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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티저 포스터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영화 <범죄도시3> 티저 예고편 캡처
예비 관객의 시선이 가장 집중된 곳은 새로운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이준혁은 딱 한 장면 뿐이지만, "경찰한테 약을 뺏겨?"라는 대사와 상대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잡아채는 모습은 충분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범죄도시3> 티저 예고편 캡처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00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서며 팬데믹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바 있다. 최근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영화가 <범죄도시3>를 만나 다시 활기를 되찾고, 부활의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저 예고편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범죄도시> 특유의 유머도 놓쳐서는 안 될 묘미다. 마동석을 대표하는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및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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