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장착! 따끈따끈한 신상 블러셔 6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생기 장착! 따끈따끈한 신상 블러셔 6

얼굴을 봄기운으로 물들일 다양한 컬러와 제형의 신상 블러셔를 모았다.

BAZAAR BY BAZAAR 2023.05.03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셔, 02 로지 달리아
코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붉은 기 없는 컬러로 웜톤 피부와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라 손가락으로 대충 두드려 발라도 뭉침 없이 피부에 녹아든다. 수분감 있는 제형 덕분에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광채를 느낄 수 있다. 3만2천원.
 
 
Tonymoly 더 쇼킹 스핀오프 블러셔, 07 쿨베리
라벤더가 한 방울 섞인 핑크 컬러로 처음에는 살짝 뜨는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부와 어우러지며 칙칙한 안색을 밝힌다. 발색이 연하기 때문에 브러시를 이용해 컬러를 쌓듯 덧발라야 한다. 1만4천8백원.
 
 
Rmk 퓨어 컴플렉션 블러쉬, 08 에어리 코랄
입자가 매우 고와 뭉치는 느낌 없이 피부 위에 얇게 안착한다. 컬러가 자연스럽게 표현되기 때문에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메이크업에 안성맞춤. 지속력이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 없다. 3만9천원.
 
 
Laka 러브 실크 블러쉬, 701 하리코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며 채도가 높아 양 조절은 필수. 눈 밑을 살짝 쓸어주면 마치 진짜 숙취가 올라온 듯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일 정도로 고운 글리터가 투명한 반짝임까지 선사한다. 1만5천원.
 
 
Chantecaille 와일드 메도우 블러쉬, 애플 블라썸
수분을 머금은 듯한 파우더라 촉촉한 베이스 위에 발라도 잘 어우러진다.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컬러가 수채화처럼 맑게 두 뺨에 스며든다. 미세한 펄 입자가 섞여있지만 발랐을 땐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11만9천원.
 
 
Chanel 바움 에쌍씨엘, 루쥬 후레
보이는 컬러에 비해 매우 투명하고 연하게 발색된다. 막 운동을 마친 후 건강하게 올라온 혈색처럼 자연스럽다. 제형이 무른 편이므로 얼굴에 직접 사용하기보다 손끝이나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바를 것을 추천한다. 5만9천원.

Keyword

Credit

    에디터/ 박경미
    사진/ 정원영
    어시스턴트/ 조문주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Weekly Hot Issue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