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차' 로제·강동원 열애설? YG "사실 아니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elebrity

'16살차' 로제·강동원 열애설? YG "사실 아니다"

확인불가→사실무근! YG엔터, 로제·강동원 열애설 진화

BAZAAR BY BAZAAR 2023.04.17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영화 〈브로커〉 스틸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영화 〈브로커〉 스틸

배우 강동원(42)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6)의 열애설이 반나절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오전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로제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통상의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 / 영화 〈브로커〉 스틸,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영화 〈브로커〉 스틸, 로제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후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더 확산되자, YG는 이례적으로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무근'임을 공표했다. 약 7시간 만에 등장한 추가 입장문인 셈이다.
 
로제와 강동원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공개된 동반 모임의 사진,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커풀 룩을 입었다는 주장 등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이와 같은 사실은 두 사람이 각각 1981년생, 1997년생으로 16살 차가 나기에 더욱 이슈가 됐다.
 
한편, 강동원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현재는 1인 기획사 겸 제작사를 설립해 독립한 상태다. 강동원과 로제는,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던 시절에 친분이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현재 영화 〈빙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북극성〉(가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