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리리의 드레스. 지수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페르낭 드레스를 입고 팔을 뻗으며 춤추는 장면이 뮤직비디오의 킬포 중 하나!




Dior D 레이스 코르셋 벨트 약3백3만원대.
Dior 러플 디테일의 롱 스커트 약1천6백48만원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디올이었던 착장. 지수의 모습이 ‘블랙 스완’ 같다며 극찬이 쏟아졌다. 화려한 시스루 톱과 우아한 러플 장식의 롱스커트 그리고 세련된 코르셋이 의 미모를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달까?


지속 가능한 소재로 옷을 만드는 브랜드 수잔 팡. 하늘하늘한 셔링이 꽃잎을 연상시킨다. 지수는 싱그러운 민트 컬러의 드레스에 지미추 ‘세일러 주피터 부츠’를 매치했다.


지수가 입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베르사체의 23SS 레디 투 웨어 룩 51번 제품이다. 쨍한 색감의 보라색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원피스가 고혹적이다.


‘꽃’ 하이라이트 안무를 계속 생각나게 하는 루이의 슬리브 톱. 꽃향기를 표현하기 위해 안무에 팔 동작이 많은데,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못 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