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여행 중 꼭 챙겨가는 향수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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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여행 중 꼭 챙겨가는 향수는?

향은 추억에 깊이를 더한다. 파리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해줄 ‘블루 드 샤넬’.

BAZAAR BY BAZAAR 2023.03.31
박서준이 파리에서 함께한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을 알리지만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풍성하게 사용해 진하고 그윽한 잔향을 남긴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절한 톤으로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중충한 파리 날씨를 한층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앰버리 시더를 함유해 관능적이고 남성적이다. 반면 잔향은 부드럽고 섬세하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시더 노트의 영역을 넓혀 생기 있고 상쾌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한 스푼 가미해 균형감을 이룬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디딘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해보자.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시더와 앰버,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고 매혹적인 인상을 전한다.
 
활기 넘치는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면? 톡 쏘는 자몽 향과 베티버, 시더와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을 입어볼 것.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는 것, ‘블루 드 샤넬’과 박서준, 그리고 여행이 갖는 공통점이다.
 
‘블루 드 샤넬’이 추구하는 남성상은 가식적인 모습을 거부하고 강인하지만 섬세함을 잃지 않는 것. 
 
박서준이 들고 있는 향수는 ‘블루 드 샤넬 빠르펭’. 남성 향수는 자극적이고 독하다는 편견을 완벽히 깼다. 뿌리는 순간, 우아함을 더한다.
 
어두운 밤거리에 활기를 더하는 네온 불빛처럼 ‘블루 드 샤넬’의 향은 어느 곳에서든 고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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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사진/ 홍장현
    모델/ 박서준
    헤어/ 엄정미(Prance)
    메이크업/ 달래(Prance)
    스타일리스트/ 임혜림
    프로덕션/ 이승연
    장소/ La Terrasse-Galeries Lafayette Paris Haussmann
    장소/ Da Rosa Jr
    어시스턴트/ 조문주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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