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방시의 우아하면서도 터프한 룩을 따라해보고 싶다면?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에 터프한 카고 데님 팬츠를 믹스 매치해보자.

프로필 by BAZAAR 2023.03.29
지방시의 2023 S/S 컬렉션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충돌’이다. 아트 디렉터인 매튜 M. 윌리엄스는 모국인 미국의 워크 웨어에 자신이 해석한 프렌치 감성을 융합한 쇼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에 터프한 카고 데님 팬츠를 믹스 매치한 룩이 그 대표적인 예. 여기에 빅토리안 칼라의 블라우스와 골드 톤의 주얼리로 지방시 특유의 우아한 면모를 더했다.  
 
1 진주 장식의 후프 귀고리는 45만원대 Dower&Hall by Farfetch. 
2 니트 브라 톱은 21만원대 Jacquemus by Farfetch. 
3 트위드 재킷은 23만원대 Loeuvre. 
4 빅토리안 칼라는 75만원 MM6 Maison Margiela. 
5 메리제인 플랫 슈즈는 29만원대Margesherwood by Beaker. 
6 데님 팬츠는 60만원대 Alexander Wang. 
7 크롭트 러플 블라우스는 55만원대 Philosophy Di Lorenzo Serafini. 

Credit

  • 에디터/ 김경후
  • 사진/ 홍지은,Farfetch(제품),Imaxtree(런웨이)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