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봉련은 최근 종영한 ‘일타 스캔들’ 속 김영주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에 대해 묻자, “영주를 연기하면서 ‘진짜 친구 관계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만 집중했다. ‘찐친’이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니까, 상대의 모든 말에 반응할 필요 없이 그저 상대 배우를 믿고 연기할 수 있었다. 촬영장 분위기 또한 드라마 속 반찬 가게처럼 밝은 분위기였다. 배우들 간에 애틋함과 끈끈함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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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