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퍼렐 윌리엄스가 써 내려갈 새로운 루이 비통의 시대
2023년 6월 파리에서 열리는 맨즈 패션위크를 눈여겨봐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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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 이후 공석으로 남겨두었던 루이 비통 맨즈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 2023 F/W 시즌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된 콜름 딜레인(Colm Dillane)을 비롯해 많은 디자이너들이 후보로 거론될 만큼 추측이 무성했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드디어 그 자리의 주인공이 발표되었다. 5년 전 예상밖의 인물이었던 버질 아블로를 임명했던 루이 비통이었던 만큼, 이번 발표 또한 놀라움이 가득하다. 바로, 퍼렐 윌리엄스(Pharrel Williams)!
2000년대 내노라하는 팝 스타들과 래퍼들과 함께 작업한 최고의 프로듀서인 그는 대중들에게는 2014년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래 'Happy'의 주인공으로도 더 친숙할 터. 사실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과 예술 분야에서도 약 20여년 동안 창작의 세계를 확장해 온 문화의 아이콘이다.
현재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Nigo)와 2003년에 스트릿브랜드인 빌리네어보이즈클럽(BBC)를 론칭하고, 2010년에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인 휴먼메이드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패션 산업에서 적극적인 활약을 보여온 그는 지난 2004년과 2008년, 두 차례 루이 비통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티파니, 샤넬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루이 비통은 퍼렐을 "음악, 아트,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글로벌 아이콘." 이라 표현하며 그가 보여준 그간의 행보들이 메종의 가치와 닮아있다고 기대를 밝히기도.
퍼렐 윌리엄스가 이끄는 루이 비통의 맨즈 컬렉션은 올해 6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 올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louisvuitton
현재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Nigo)와 2003년에 스트릿브랜드인 빌리네어보이즈클럽(BBC)를 론칭하고, 2010년에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인 휴먼메이드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패션 산업에서 적극적인 활약을 보여온 그는 지난 2004년과 2008년, 두 차례 루이 비통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티파니, 샤넬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루이 비통은 퍼렐을 "음악, 아트,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글로벌 아이콘." 이라 표현하며 그가 보여준 그간의 행보들이 메종의 가치와 닮아있다고 기대를 밝히기도.
퍼렐 윌리엄스가 이끄는 루이 비통의 맨즈 컬렉션은 올해 6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 올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Credit
- 에디터 / 김형욱
- 사진 /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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