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풀렸다, 코트 입자!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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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렸다, 코트 입자!

매서운 한파는 물러갔다. 패딩과 퍼 코트에 꽁꽁 감싸던 몸을 해방시켜 롱 코트를 즐길 차례.

BAZAAR BY BAZAAR 2023.02.07

엘사 호스크

 
 
평소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즐기는 엘사 호스크는 롱 코트도 그녀의 모습과 꼭 닮은 룩으로 스타일링했다. 멀리서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캐러멜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에 같은 색의 에르메스 버킨 백을 들어 무심하지만 견고한 힘이 느껴지는 롱 코트 스타일을 완성한 것. 발렌시아가의 블랙 티셔츠와 데님 팬츠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윈터 코트 룩.
 
 

김나영

 

 
김나영의 통통 튀는 위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코트 룩! 얌전한 블랙 코트도 그녀처럼 스타일링하면 어떤 컬러 코트보다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베레모, 니트 짚업과 데님 팬츠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되, 신발만큼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의 퍼 부츠를 신어 남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문지에 대충 말아 무심하게 든 꽃조차 멋져 보이는 마법.
 
 

페르니에 테이스백

 

 
‘차가운 도시 여자’ 룩의 아이콘인 페르니에 테이스백. 평소 무채색의 시크한 룩을 즐기는 그녀답게 코트도 그레이 컬러의 발렌시아가 맥시 코트로 힘을 줬다. 발렌시아가 특유의 직각 형태가 강렬한 느낌을 주며, 볼 캡과 후디드 톱을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곁들였다. 투박한 블랙 부츠까지, 롱 코트로 기선을 제압하고 싶다면 시도해 보길.
 
 

로제

 

 
월드 투어 중인 블랙 핑크 로제의 편안한 데일리 룩이 공개됐다. 암스테르담에서 사랑스러운 기념사진을 찍은 그녀가 입은 옷 역시 롱 코트. 로제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그레이와 카키 컬러의 롱 코트에 비슷한 컬러의 니트 비니를 눌러썼다. 왠지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은 롱 코트가 있어 더욱 빛을 발한다.
 
 

유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지적이고 철학적인 일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유킴. 그녀의 코트 룩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목까지 두툼하게 감싼 퍼 햇과 새빨간 양말, 그리고 빨간색 아디다스 스니커즈까지! 무던한 블랙 롱 코트를 위트 넘치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유킴의 룩을 참고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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