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를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그의 이름에서 영감 받았는데, ‘2/4’로 뷰티 고민을 줄여주고 ‘TO/FOR’ 누구나 메이크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화장대에 있는 타 브랜드의 제품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만능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 이사배.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화장품은 무엇일까?
투슬래시포에서 ‘JUST CLICK! New lips, New days, New me’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은 ‘글레이즈 립 체인저’와 ‘스컬프트 립 쉐이퍼’다. 단독으로 발라도 되지만 기존에 바르던 립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글레이즈 립 체인저’는 투명한 광택감을 선사하는 립스틱이다. 입술에 녹아들 듯이 발리는 제형으로 주름 사이를 쫀쫀하게 메꿔주고 입술을 도톰하게 만든다. 컬러는 레이어링 할수록 채도를 낮춰주는 시크한 블랙과 골드 펄이 들어간 레드, 로지 빛 브라운, 라벤더로 4가지다.
‘스컬프트 립 쉐이퍼’는 원하는 입술 모양을 연출해 주는 립 펜슬이다. 컬러는 입술색을 커버해 주는 #인 살몬과 립 라이너로 제격인 #아웃 로지로 구성. ‘글레이즈 립 체인저’와 동일하게 제품 뒷부분을 클릭해서 사용하는 펜 타입이며,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
제품은 2월 4일부터 투슬래시포 공식 홈페이지(twoslashfour.co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