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요즘 운동 홀릭이라 완전히 빠져 있는데, 특히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어.”
1년 이상 꾸준히 복싱을 하고 있는 미미는 선생님 피셜 ‘연예인 중 그래도 가장 잘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실력자라고. 시원시원한 펀치와 가벼운 발놀림으로 소모 칼로리도 높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운동!
“예쁜 애플 힙을 원한다면, 운동은 필수.”
제시는 집에서 할 만한 애플힙 운동으로 층간 소음 없는 런지 동작을 추천했다. 중요한 건 덤벨 등 중량을 올려서 하는 것! 양손 합쳐 무려 40kg까지 들어 올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동작을 마무리할 때 괄약근에 힘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하는 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에도 도움이 됐어. 팔을 다쳤을 때, 그러면 하체 운동하면 되지! 그런 식으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거든. 허리가 안 좋아서 운동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자체가 너무 좋아.”
여자친구보다 운동을 선택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 체육관에 운동 기구를 바꿨을 때는 설레서 잠을 못 잘 정도였다고. 그만큼 운동은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다.
“최근 2년 정도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어. 몸도 건강해지고 더 유연해졌어.”
배럴을 이용한 동작부터 캐딜락에서 시행하는 고급 동작까지 소화해내는 50대 남자가 있다? 바로 유준상. 유준상은 자신의 장점을 ‘필라테스’로 꼽았다. 심지어는 앞뒤로 1자 다리 찢기까지 무리 없이 성공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을 매일 하니까, 할 수 있는 게 운동밖에 없어질 정도야. 매일 꾸준히 즐기며 하고 있어.”
5년 이상 꾸준히 헬스를 했다는 한혜진. 장래희망이 헬스장 사장님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운동을 사랑한다. 복근이 있냐는 질문에 ‘복근은 다 가지고 있다. 안 보일 뿐이다.’라며 소소한 희망도 남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