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이그라이슨 매장 외관, (아래) 1층 전경
조이그라이슨의 다양한 백과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이 브랜드의 플랫폼이자 광고와 마케팅 효과의 새로운 '미디어'로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엔데믹 시대를 맞아 각 브랜드의 '스토어'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다. 온라인으로는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경험과 브랜드만의 세련된 큐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스토어가, 부활한 압구정 로데오 거리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MZ세대들을 겨냥하기 위해 자리 잡는 성수동, 한남동까지. 소비자들이 몰리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둥지를 트고 있다. 주로 백화점이나 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조이그라이슨 역시 최근 도산공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아이덴티티를 오로지 브랜드만의 공간에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조이그라이슨 도산에서 판매 중인 주얼리 컬렉션.
조이그라이슨 도산에서 판매 중인 주얼리 컬렉션.
조이그라이슨 도산 익스클루시브, 마고 클래식 사첼백.
배우 차정원 백으로 인기를 끌며 '핸드백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조이그라이슨이 12월 9일,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2층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세렌디피티 백부터 다이애나 백까지,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너처 가방 뿐만 아니라, '마고 클래식 사첼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모던함 감성의 주얼리 컬렉션까지! 플래그십 스토에서만 특별히 판매된다.
인테리어 스튜디오 재료(JAERYO)와 협업한 블랙 펄프-세라믹.
조이그라이슨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하기 위해, 펄프와 세라믹을 활용해 동시대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재료'JAERYO'와 협업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블랙 컬러의 세라믹이 주인공. 매장의 중심을 잡는 공간적인 오브제이자,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아일랜드 진열대이다.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다 방대한 아이템 때문에 도대체 무엇을 사야 할 지 몰라 '멘붕'이 온 적 있지 않은가? 이번에 오픈한 조이그라이슨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이런 걱정 없이 브랜드가 신경 써서 큐레이팅한 '레디 투 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헤이즈, 이현이, 김나영, 최소라, 정채연, 김민주 등이 픽업한 다양한 옷을 직접 입어보면서 조이그라이슨의 가방들과 매치할 수 있다.
단순히 가방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와 어울리는 의상과 주얼리까지 한 번에 '올인원'쇼핑이 가능한 게 바로 조이그라이슨 플래그십 스토어의 장점이 아닐까?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던 핸드백과 주얼리가 궁금하다면 지금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보자. 오픈을 기념하여 전 구매 고객에게 조이그라이슨 버터플라이 핸드크림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드 지갑을 한정으로 증정한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0 조이그라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