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DKZ의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재찬은 “1위라는 목표를 늘 꿈꿔왔는데, 그걸 이룰 수 있어서 기쁜 활동이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됐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동력 삼아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고, 팀에서 매력적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경윤은 “우리는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고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훗날 전세계 사람들이 믿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DKZ의 경쟁력에 대해 짚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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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의 막내인 기석은 ‘호랑이가 쫓아온다’의 활동 소감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1위라는 선물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멤버 서로의 곡 해석이 합쳐서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DKZ 리더인 종형은 “오래 음악을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사랑하는 일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 케이팝에 새 페이지를 써 나갈, DKZ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