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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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개가 넘는 간증 글이 가득한 어묵탕 밀키트. 집에서도 전문 일식집 느낌을 그대로 살려 조리할 수 있다. 다채로운 4종의 어묵에 쯔유 소스와 고추, 각종 사리가 완벽한 구성으로 담겨있는 것. 질 좋은 어육을 사용해 만든 어묵은 깊은 맛이 느껴지고 조림 무와 가래떡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어묵을 다 먹은 후 우동 사리를 추가해 끓여 먹거나, 다이어터라면 밀가루 면 대신 구비해둔 곤약 묵을 추가해 먹어보길. 90분 경기 내내 따끈하면서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

밤만 되면 매운맛이 당기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매콤 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쫄깃한 주꾸미가 매력적인 ‘홍대 주꾸미볶음'. 해동시켜 팬에 살짝 볶아주기만 하면 ‘요알못'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야채나 떡 등을 추가해 더 푸짐하게 즐겨보길. 에디터는 우동 사리 면을 넣어 자작하게 졸여먹길 적극 추천한다. 남은 양념에 김과 밥, 참기름 등을 넣어 볶아 먹는다면 완벽한 마무리!
이보다 더 간편할 순 없다! 데우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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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할 닭꼬치. 해동 후 프라이팬에 살짝 기름을 둘러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면 금세 완성되는 담백한 닭과 아삭한 파가 결합된 꼬치 메뉴다. 꼬치에 양념이 따로 되어 있지 않으니 굽기 전 소금 간을 살살하거나,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주며 구워주길 추천. 이것도 귀찮다면 소금, 후추 뿌린 뒤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보자. 담백한 안주를 완성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와 쥬기니, 양송이, 양파, 피망이 알맞은 크기로 손질되어 구워져 전달되는 ‘구운 채소 샐러드’. 귀차니즘에겐 더할 나위 없이 편한 아이템이다. 냉장실에 보관한 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스테이크 가니시로도 제격인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되는 것. 취향에 따라 올리브유와 발사믹으로 만든 드레싱도 곁들여보자. 자극적인 안주로 다음날 붓기가 걱정된다면 적극 추천!



전용 소스와 가쓰오부시까지 동봉해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다코야키볼.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운 후 알찬 구성으로 준비된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뿌려 마무리하면 사 먹는 거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맥주 안주로 이보다 더 완벽한 궁합은 없을 듯! 명란을 좋아한다면 함께 곁들여 명란 다코야키로, 마요네즈도 더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