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하나 질러? 선물로도 가능한 200만 원 대 신상백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연말에 하나 질러? 선물로도 가능한 200만 원 대 신상백

살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사는것이라 배웠다!

BAZAAR BY BAZAAR 2022.11.14

VALENTINO GARAVANI  

VALENTINO GARAVANI에서 처음 선보인 패턴, 트왈 이코노그라프

VALENTINO GARAVANI에서 처음 선보인 패턴, 트왈 이코노그라프

VALENTINO GARAVANI 르 트루아지엠 스몰사이즈, 2백만 원 후반.

VALENTINO GARAVANI 르 트루아지엠 스몰사이즈, 2백만 원 후반.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바로 첫 브이로고 패턴 ‘트왈 이코노그라프’를 적용한 패턴 백, ‘르 트루아지엠’. 백 전체부터 스트랩까지 부드러운 자카드 소재에 브이로고 패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양면 패브릭에 브이로고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르 트루아지엠은 오로지 블랙과 레드 컬러로만 구성되며, 작은 사이즈는 200만 원대 후반, 큰 사이즈는 300만 원대 초반이다.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모두 사용 가능하다. 
 
 

CELINE  

CELINE 퀴르 트리오페 오벌백, 2백만 원 초반대.

CELINE 퀴르 트리오페 오벌백, 2백만 원 초반대.

 
최근에 선보인 셀린느의 신제품 오벌백. 가로 20cm 사이즈의 미니 백으로 트리오페 캔버스에 카프스킨이 트리밍 되어있다. 최소 48cm에서 최대 길이 55cm로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의상 스타일이나 키에 따라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흔하지 않은 타원 디자인이라 색다른 가방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 캔버스 소재는 200만 원 초반, 아이스 블루 컬러는 200만원 후반대이다.

 
  
CELINE 미니 버티컬 카바스 백, 2백만 원 후반대

CELINE 미니 버티컬 카바스 백, 2백만 원 후반대

 
셀린느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버티컬 카바스 토트백에서 선보인 신제품이다. 화려한 연말에 어울릴법한 블랙 시퀀 디테일의 이 미니 백은 가로 17cm 정도라 투박해 보이지 않고 세련되기 그지없다. 청바지에 포인트를 줘도 좋고, 화려한 연말 룩에도 맥시멀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블링블링한 포인트 백을 찾고 있다면 셀린느의 버티컬 카바스 토트백을 추천한다. 
 
 

miumiu  

 

miu miu 미우 완더 시어링 미니 호보백, 2백만 원 후반대

miu miu 미우 완더 시어링 미니 호보백, 2백만 원 후반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겨울이면 단골로 등장하는 ‘뽀글이’, 시어링 소재가 가방으로 부활했다. 게다기 이렇게 고운 핑크컬러로 말이다. 한파도 무찌를 것 같은 시어링 백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자. 단, 통장을 추울수도.    
 

miu miu 나파 크리스털 미니 백, 2백만 원 중반대

miu miu 나파 크리스털 미니 백, 2백만 원 중반대

용기가 필요한 과감한 패션에 도전해볼 수 있는 연말이다. 회사나 학교에 늘 착용하고 다니는 데일리 아이템 말고 화려한 연말 모임에 어울릴법한 의상과 가방에 시선을 돌려보자. 스트랩에 크리스탈로 이어져 있는 미우미우 나파 크리스털 미니 백 정도는 들어줘야 홀리데이 룩을 연출했다고 할 수 있겠다.
 
 

 

SAINT LAURENT  

SAINT LAURENT LE 5 À 7 스몰 호보백, 2백만 원 초반대.

SAINT LAURENT LE 5 À 7 스몰 호보백, 2백만 원 초반대.

 
생 로랑 LE5 A 7 라인에 페이턴트 소재와 화이트 컬러가 추가됐다. YSL 시그너처 로고가 후크 잠금장치 장식으로 포인트 된 스몰 사이즈 숄더 백으로, ‘블랑 빈티지’의 화이트 컬러는 베이지 컬러에 가까운 컬러라 부담스럽지 않다. 가방 모두 스크랩이 15cm로 고정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19cm이다. 평소에 가볍게 들고 다닐 미니 호보백을 찾고 있다면 생 로랑을 추천한다. 
 
SAINT LAURENT 쉐브론 퀼트 처리된 램스킨 소재의 JOE 미니 버킷백, 2백만 원 중,후반대.

SAINT LAURENT 쉐브론 퀼트 처리된 램스킨 소재의 JOE 미니 버킷백, 2백만 원 중,후반대.

  
SAINT LAURENT

SAINT LAURENT

JOE 미니 버킷 백이 새로운 컬러인 진초록 (램스킨)과 시어링 소재(램스킨과 카프스킨 가죽 100% 사용)로 출시됐다. 두 가방 모두 사이즈는 19cm로 코트나 패딩 등에 부담 없이 멜 수 있는 크기다. 손이 시린 겨울에 하나쯤 소장하면 좋을 크로스 버킷 백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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