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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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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스틸
영화 〈범죄도시〉의 제작과 기획, 주연까지 도맡으며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우 마동석은 또 한번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전망. 17세 연하의 공개 연인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이 최근 공개된 마동석은 앞서 〈범죄도시〉를 8편까지 계획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마동석 특유의 캐릭터로 인해 그가 출연하는 작품들을 모아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라 분류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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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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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비밀의 숲2〉 스틸
시즌이 거듭될 때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메인 빌런은 배우 이준혁이 일찌감치 꿰찼다. 시즌1 윤계상(장첸 역), 시즌2 손석구(강해상 역)의 뒤를 잇는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에 대한 관객의 기대는 물론 크다. '마석도'의 주먹에 얼마나 버텨줄까, 하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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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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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오키 무네타카 소속사
〈범죄도시3〉는 국제적인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다. 이를 통해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야쿠자 '리키' 역으로 출연한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온다〉,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힘내라 인류! 신춘 스페샬!!〉, 〈가마쿠라도노의 13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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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김민재×전석호·고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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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광수대 형사로 이범수와 김민재, 그리고 마석도(마동석)의 뜻밖의 조력자로 전석호와 고규필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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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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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스틸
영화 〈곡성〉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도 영화 〈범죄도시3〉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9월 한국에서 해당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쿠니무라 준은 야쿠자 보스 역할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전할 예정. 그의 출연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프로젝트 출연 당시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편, 〈범죄도시3〉는 역대 청불 영화 흥행 톱3 〈범죄도시〉(2017), 1260만 명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뒤를 잇는 후속편으로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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