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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오브뷰의 ‘POV Diary Book 2023’
예술적인 영감으로 가득한 문구점 ‘포인트오브뷰’에서 2023년부터 오리지널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어떤 사소한 기록이든 모이면 그것은 하나의 책이며 세계가 된다는 포인트오브뷰의 다이어리는 단정하고 묵직하다. 무엇이든 기록하고 싶은 ‘라이터스 노트’ 페이지, 2023년 가장 많이 사용한 도구, 기억에 남는 장면, 중요했던 단어들을 적을 수 있는 ‘에필로그’ 페이지가 독특한 부분. ‘먼슬리 플랜’은 2022년 12월부터 시작해 2024년 1월까지, 총 14달로 구성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pointofview.seoul 2023년에는 ‘일잘러’로 거듭나고 싶다면, ‘소소문구’의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매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하프 다이어리’는 소소문구의 스테디셀러다. “일하는 마라토너들의 하프다이어리”, “끝까지 ‘잘’ 달리는 법”이라는 다이어리 소개 문구처럼, 다이어리 자체가 페이스 메이커 같다. 실제 프로젝트를 트래킹할 수 있는 ‘페이스 메이킹’ 페이지가 있고, 주간 플래너에는 회고하고 새로운 한 달의 준비할 수 있는 ‘하프타임’이라는 부분이 존재한다. 취향과 목적에 따라 스몰, 미듐, 라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sosomoongoo 사진가와 디자이너, 북아티스트가 모여 다양한 예술적 나눔을 실천하는 창작 공동체 ‘닻프레스’의 다이어리다. 매력적인 터키 블루 컬러의 이 다이어리는 연간 일정 뒤에 한 달씩 먼슬리와 위클리 페이지가 함께 배치된 위클리 다이어리. 금액을 추가하면 이니셜, 이름, 좋아하는 단어 등 20자 내외의 영문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store.datzpress.com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세 캐릭터 몰리, 큐, 컬리와 함께 2023년을 보내자.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 속 크고 작은 물건을 만드는 ‘오롤리데이’에서 발 빠르게 ‘2023 뉴이어박스’를 선보였다. 케이스 안에 2023년을 함께할 데스크 캘린더, 해빗 트래커, 체크리스트 메모패드, 펜, 엽서, 스티커, 그리고 다이어리가 담겼다. 다이어리는 크기와 색상이 다른 8종의 다이어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케이스에는 흑토끼해를 맞아 토끼로 변신한 귀여운 몰리, 큐, 컬리가 그려져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인스타그램 @ohlollyday.official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할 수 있다? ‘아이코닉’의 ‘두들 다이어리’가 이걸 해냈다. 두들 다이어리는 귀여운 손글씨와 자유로운 드로잉을 담은 다이어리다. 책등을 감싼 제본 테이프가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한다. 커버는 블랙, 화이트, 라벤더, 크림 베이지, 4종이 있으며 컬러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 이것저것 붙이고 그리며 다이어리를 쓰는 게 좋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다이어리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먼슬리 14개월과 위클리 61주로 구성되었다. 당장 다음 달부터 2023년을 준비할 수 있겠다.
인스타그램 @iconic_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