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유행을 알고 싶다면 아이리스 로의 인스타그램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모두 그녀의 SNS 피드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장난감처럼 커다란 빅 펜던트 네크리스를 즐겨 하는데, 아이리스 로의 ‘힙’한 스타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따라 사고 싶어질 정도. 커다란 펜던트 목걸이는 밋밋한 룩에도 귀엽고 유니크한 포인트가 되어주니까.
화제의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도 커다란 생 로랑 하트 펜던트 초커로 존재감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단발머리와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찰떡궁합!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 시크하면서도 눈에 띄는 룩을 원한다면 김채원의 스타일을 참고해 볼 것.
대세는 하트? 옷 좀 입는다는 패션 아이콘들의 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빅 펜던트 중 하나는 바로 하트. 유니크하면서도 귀엽고, 어딘지 모르게 앙큼한 분위기를 다 가지고 있는 커다란 하트 펜던트 네크리스로 최신 유행 룩을 연출해 보자. 시드니 린처럼 관능적인 드레스에 매치해 이질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예쁘고 귀엽다는 감탄사를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 싱그러운 그녀들의 스타일링은 과거 유행했던 트렌드를 추억하게 되는 훈훈한(!) 경험까지 하게 만들며 밀레니얼 세대들의 지지도 얻고 있다. 샤넬 뷰티 행사를 위해 젠 Z 감성으로 꾸민 지극히 샤넬스러운 룩에 커다란 펜던트의 초커를 매치했다.
이보다 더 유니크할 수 없다! 세상에 하나뿐인 메가 빅 펜던트 네크리스. 오래된 시계 다이얼과 메시지가 쓰여진 커다란 하트 펜던트를 줄줄이 엮어 ‘원 앤 온리’ DIY 빅 펜던트 네크리스를 완성했다. 하나의 펜던트가 성에 차지 않는다면 직접 손수 만들어 완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