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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 양조위, 무슨 말 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4번째 방문, 양조위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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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조위 인스타그램(@tonyleung_official)
양조위는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 허문영 집행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영화와 한국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
양조위가 기억하는 '부산'
」
사진 / 양조위 인스타그램
'부국제'는 2회 개막식 참여를 시작으로 4번 정도 왔다. 방문할 때마다 '부국제'와 부산의 변화가 반갑다. 처음에는 좁은 길에서 작은 무대를 세워 개막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제는 굉장히 성대하게 치러졌다. 부산이라는 도시가 옛날보다 현대화 된 것 같고, 바닷가도 예뻐졌더라. -배우 양조위
「
양조위가 직접 꼽은 6편의 영화
」
영화 <해피투게더> 스틸
"최대한 다양한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른 장르를 골랐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찍었던 <비정성시>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겹쳐서 이번에는 이렇게 6편만 골랐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들의 작품들도 많이 있으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배우 양조위
「
양조위가 보는 K-콘텐츠
」
사진 / 양조위 인스타그램
오래 전부터 K-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좋아하는 제작사, 배우들이 굉장히 많다. <8월의 크리스마스>도 좋아했고, 송강호·전도연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도 대부분 봤다.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서 꼭 한 번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다. 한국 작품 출연도 당연히 좋다. 다만 언어가 가장 큰 장벽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부분만 해결할 수 있다면 언제든 도전할 마음이 있다.

영화 <중경삼림> 스틸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양조위 인스타그램·양조위 출연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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