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베테랑 아이돌이자 〈걸캅스〉, 〈런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까지 좋은 연기로 호평 받는 연기자 수영의 일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됐다. 억지로 한다고 해도 꽤 효과적인 수영의 아침맞이 관리 루틴은?
수영이 눈뜨자마자 강아지와 인사를 나눈 뒤 첫 번째로 한 일은 바로 짐볼 스트레칭. 짐볼 위에 미끄러지듯 누워 팔다리를 뻗거나 밴드를 활용해 손끝, 발끝까지 꼼꼼하게 늘려줌으로써 밤새 정체된 기운을 순환하고 뭉친 근육을 쭉쭉 편다. 수영처럼 본격적인 스트레칭이 힘들다면 단 10초만 투자해 기지개를 켜 보자. 아침에 기지개를 켜는 습관은 자는 동안 굳은 관절과 근육을 풀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혼자서 뚝딱뚝딱 차려 먹는 아침 식사. 아침이지만
계란 두 개에 고기 한 덩이는 기본으로 여기에 김치와 현미밥을 더해 아침을 챙겼다. 수영은 이전에 ‘살이 잘 안 쪄서 고민’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많은데,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인 데다 체지방의 비율이 높아 마른 비만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근육 생성을 원활하게 하려면 단백질이 풍성한 식단이 무엇보다 먼저!
크림을 바른 후에 괄사로
턱은 물론이고 목 옆의 흉쇄유돌근, 쇄골까지 꼼꼼하게 쓸어준다. 특히 목과 쇄골은 아플 정도로 힘을 실어 꾹꾹 눌러 지압했다. 보증된 시술은 아니지만 림프샘의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탄력을 개선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괄사 마사지 방법을 참고하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