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04 트위드 브룬 에 로즈의 핑크 하이라이터를 베이스로 바르고 초콜릿 브라운을 아이라이너처럼 활용해 트위드 패턴의 선 디테일을 오마주했다. 새틴 피니시의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2의 라이트 카라멜 베이지 컬러는 입술에,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3 바이탈 베쥬는 볼에 발라 전체적인 무드를 통일시켰다.
언더라인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2 트위드 뿌르푸르의 플럼과 모브 컬러를 애굣살 부위에 펴 바르고 눈두덩엔 은은하게 핑크를 입힌다. 부드러운 색감을 부각하기 위해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이니미터블 엑스트렘’ 마스카라로 언더 속눈썹을 길게 연장한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2 헬시 핑크와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44의 브라이트 핑크 컬러로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부여했다.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파운데이션’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든다.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1 트위드 뀌브르의 4가지 색을 밝은 색부터 순차적으로 그러데이션하고, 골드는 언더라인과 연결해 앞머리에 한 번 더 사용한다.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18의 웜 핑크 컬러를 풀 립으로 발라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 조합의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4 트위드 브룬 에 로즈. 로지 플래티넘과 아이시 브라운,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겹겹히 블렌딩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68과 같은 버건디 레드를 매치하면 화룡점정!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3 트위드 포브의 브릭 오렌지를 눈두덩 전체에 칠하고 앰버 골드 펄로 앞머리를 장식했다. 코럴 컬러를 눈 밑에 발라 입체감을 더한 후 브라운 컬러로 눈 끝 삼각존을 채웠다. 블랙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10 에벤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1 레드 까멜리아를 광대에 톡톡 얹는다. 클래식한 레드 컬러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54를 입술에 입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