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대 프렌치 코스요리? 가성비 좋은 #프렌치비스트로

3~5만 원대에 알찬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비스트로!

BY BAZAAR 2022.08.31

마누테라스(@manuterrace_seoul)
프렌치 요리는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려주는 곳! 이찬오 셰프가 이끄는 '마누테라스'는 3만원 대의 합리적인 런치 코스를 선보인다. 두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육류, 해산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데, 코스 하나하나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근사한 플레이팅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해 커플들의 데이트 스폿으로도 인기! 단, 발 빠른 예약은 필수다.

아 따블르(@atable_restaurant_officiel)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아담한 프렌치 레스토랑. '아따블르'는 정해진 메뉴 없이 그날 그날 새로운 스페셜 코스를 꾸려 갈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에서 즐겨 먹는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 양갈비 스테이크 등 쉽게 맛보기 힘든 정통 프렌치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런치 코스는 4만 원, 디너 코스는 6만 원대로 가성비가 훌륭한 편! 테이블이 많지 않아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르 비프아주 파리(@beefajyu)
파리로 순간 이동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클래식한 파리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연상케하는
'르 비프아주 파리'는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코스 요리와 프렌치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빵과 샐러드, 비프 타르타르, 수프, 스테이크로 구성한 코스가 5만 원 대로,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편. 메인 메뉴는 육류와 생선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곁들이기 좋은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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