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빅마우스〉 스틸
그룹 소녀시대의 센터 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빅마우스〉는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각종 차트에서도 1위를 모두 꿰찬 압도적인 화제작. 극중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의 아내로 억울한 누명을 쓴 남편의 죄를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찬 고미호를 임윤아가 실감나게 소화하는 중이다.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전작에 이어 출연한 윤아는, 돌아온 철령(현빈)과 뉴페이스 잭(다니엘 헤니)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모습을 비롯해 공조 수사에 예상치 못한 활약을 예고했다.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

KBS 2TV 수목드라마〈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
최수영 역시 간호사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 '서연주'를 맡아 배우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는 중. 서연주(최수영)는 병원 사람들에게 의망을 주고,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드는 생기의 아이콘이다. 앞선 〈빅마우스〉가 범죄 스릴러라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힐링 드라마. 시한부 환자들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방송.

ENA 수목드라마 〈굿잡〉 스틸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시작한 ENA채널 수목드라마 〈굿잡〉에는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출연한다. 권유리가 연기하는 '돈세라' 역은 독수리보다 더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로서 모든 일을 하는 '프로 N잡러'. 지난해 7월 종영한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일우와 1년여 만에 다시 만나 안정적인 호흡과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와 초시력 능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가 함께 펼치는 수사극 '굿잡'은 매주 수목 밤 9시 방송.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해당 작품에서 티파니는 교포 '레이첼' 역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이슬비' 역을 맡아 배우 나인우와 호흡했던 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 칼의 소리〉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현재 촬영에 들어간 상태. 공개일은 현재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