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베트(@buvetteseoul)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멕시코에 이어 서울에 상륙한 '부베트'. 세계적인 셰프 조디 윌리엄스가 2011년, 뉴욕 웨스트빌리지에 오픈한 게스트로텍으로, 레스토랑과 바, 카페의 요소를 두루 갖춘 공간이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올 데이로 운영되는데, 오픈과 동시에 이미 한 달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베사멜 소스와 햄, 치즈를 올린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마담과 써니사이드 에그에 베이컨,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와플은 반드시 맛봐야 할 인기 시그니처 메뉴!
팔 발라(@falbalas1923) 파리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붉은 외관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곳! 삼청동 초입에 문을 연 '팔 발라'는 와인&그로서리 스토어로, 2층 규모의 공간에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온 와인 리스트와 보틀 음료, 치즈, 햄 등의 식료품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쇼핑하는 것만으로 잠시 유럽 어느 도시로 여행을 떠나온 듯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 커피와 와인, 맥주 등의 마실 거리와 간단한 브런치, 디저트 메뉴도 갖추고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스폿!
오 바게트(@oh_baguette) 선정릉역 인근, 널찍한 정원을 가진 단독주택을 개조해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다.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사워도우, 저온 숙성 바게트 등 식사빵을 중심으로,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총 2층 규모의 실내에 테이블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커피부터 맥주, 와인까지 다양한 드링크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도 가능하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