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없이 날씬해지자! 50만 패션 유튜버의 일상 속 라인 유지법

50만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몸매 관리법! 보라끌레르는 습관적으로 매일 하는 행동만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따라할 수 있는 동작부터 식단까지 낱낱이 공유했다.
배에 늘 힘을 주고 생활할 것. 특히 앉아 있을 때 배꼽을 뒤로 확 당긴다는 느낌으로 쑥 넣는다. 복근과 옆구리,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장시간 운전할 때 효과를 많이 본다고.
양치하는 시간동안 가만히 서 있는 대신 몸통을 오른쪽으로 열 번, 왼쪽으로 열 번 기울인다. 어차피 쓰는 시간 가만히 날리기보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곁들이면 확실히 옷 핏이 예뻐지고 바디 라인이 정리되는 효과가 느껴진다.
매일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자세의 기본! 머리 끝은 누군가 하늘로 당기고, 어깨 양 끝은 아래로 잡아당긴다고 생각하고 설 것. 승모근부터 쇄골, 어깨까지의 라인이 매끈해진다. 세수하고 나서 스킨케어를 할 때는 꼭 목 뒤를 잡고 스트레칭하고, 라운드숄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 뒤쪽으로 팔을 교차해 감싸는 동작을 추천한다.
매끈한 팔 라인을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팔을 약간 뒤, 약간 아래로 뻗을 수 있는 만큼 최대치로 뻗는다. 그 상태에서 주먹을 쥐고 힘을 줘서 돌린다. 팔 전체, 곳곳에 자극이 느껴진다. 따로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 꼭 짜인 팔 근육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 습관! 팔꿈치 스트레칭도 뭉친 팔살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하체, 특히 엉덩이 아래 두툼한 라인을 잡는 데에는 파워워킹이 최고다. 살짝 오르막인 길에서 통통 튄다는 느낌으로 몸을 살짝 띄워 가볍게 걸으면 엉밑에 자극이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

다이어터라면 꼭 구비해야 하는 3가지가 있는데, 방울토마토와 고구마, 삶은 계란. 이 세 가지는 맛있고 건강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이다.
간식은 일반 과자들을 먹기도 하지만 양을 조절해 먹는다. 건강한 간식도 좋아하는데, 감귤칩이나 구운 바나나칩은 저칼로리에 씹는 맛이 있어서 자주 먹는다. 혹은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높은 크래미도 추천!
과식이나 폭식, 야식을 먹었을 했을 때, 골든 타임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살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1000칼로리를 먹었다면 먹은 칼로리가 기초 대사량으로 다 소진될 때까지 음식 섭취를 제한한다(일시적인 단식). 또는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진하는 것도 좋다. 야식을 1000칼로리 먹었다면 자고 일어나서, 다음 날 밤새 소진됐을 500칼로리를 제외한 500칼로리를 운동으로 태우는 식으로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