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이 항상 쟁여놓는 내돈내산 #찐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레인보우 지숙이 항상 쟁여놓는 내돈내산 #찐템

테크, 뷰티, 게임 리뷰계의 똑순이 레인보우 지숙이 추천하는 삶의 질 수직 상승 아이템을 모았다.

BY BAZAAR 2022.08.02

사테치 알루미늄 멀티 USB 허브

지숙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아이템! “평소 쓰는 SD카드, USB 변환 젠더를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걸 일단 가져왔습니다.” 지숙이 2년 넘게 사용한 멀티 USB 허브로, USB 3.0 포트 3개, 마이크로 SD, SD 카드 리더기, 랜선 연결 포트, C타입 연결 포트, 4K HDMI 포트로 구성됐다.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제

매일 청소해도 생기는 욕실 타일 사이사이의 빨간색 물때를 손쉽게 해결해주는 청소템이다. “뿌려주기만 해도 깔끔하게 지워질 정도로 세정력이 강력해요.” 현재까지 3통째 쓰고 있다는 지숙은 이제 이 제품이 없으면 화장실 청소가 말끔하게 안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단점은 수영장을 떠올리게 하는 락스 향!

왕타칫솔

지숙이 달마다 산다는 또 하나의 찐 템이다. 일명 ‘왕타칫솔’로 불리는 ‘왕타통칫솔 스톤’이다. 일반 칫솔의 2배는 되는 커다란 헤드가 특징. 큰 헤드와 부드러운 칫솔모로 치아에 닿는 면적이 넓어 전체적으로 더 잘 닦이는 느낌이라고 한다.

뱀포드 디퓨저

집안에서는 자연스러운 향이 오랫동안 감도는 것을 좋아한다는 지숙이 선택한 디퓨저는 아로마틱 오일 베이스로 되어 있는 ‘뱀포드 디퓨저’다. 평소 ‘향 덕후’라는 지숙은 살짝 톡 쏘는 느낌이 있는 로즈마리 향과 우디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인센스 향을 추천했다.

바디럽 샤워기 헤드

해외 공연을 다닐 때 시원하고 씻고 싶은 마음에 수압이 센 샤워기 헤드를 들고 다니곤 했다는 지숙. 샤워기에 진심인 그가 추천하는 것은 향기 필터가 부착된 ‘바디럽 샤워기 헤드’다.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며 이와 함께 상쾌한 향기가 풍기는데, 이 향기가 기분을 더욱 좋게 해준다고. 여러 향 중 지숙의 픽은 ‘퍼시픽 오션 향’!

아리코 청소 브러쉬

“너무 속 시원해지는 그런 아이템이에요.” 정전기 포를 부착해 냉장고 밑이나 가구 밑 등 좁은 공간의 먼지를 제거하는 데 좋은 청소 브러쉬다. 지숙은 먼지가 많은 부분을 닦을 때는 ‘스위퍼 미세먼지 정전기 청소포’를 함께 쓴다고 한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롯데이라이프 필터 수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