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구이 소바 By 오눅onuk 유튜버 오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여름 별미! 보들보들한 구운 가지를 곁들인 메밀 소바다. 만들기 쉽고 간단한 데다 시원해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래기 좋은 메뉴. 취향에 따라 메밀면 대신 우동이나 소면을 활용해도 무관하다.
재료 가지, 메밀면, 맛 간장 1 스푼, 꿀 1 스푼, 무, 소바쯔유, 타카나(일본식 갓김치), 가쓰오부시(생략 가능)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은 가지는 길게 잘라서 4등분 한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가지를 올리고 중불로 굽는다.
3. 2에 맛간장 한 스푼, 꿀을 넣고 잘 섞는다.
4. 면은 끓는 물에 약 4분간 삶는다.
5. 삶은 면은 찬물에 헹군 뒤 얼음을 넣고 식힌다. .
6. 소바쯔유와 물을 1 대 1로 섞는다.
7. 무는 강판에 갈아 즙을 낸다.
8. 그릇에 면을 담고 쯔유, 타카나, 무 즙, 구운 가지를 차례로 올린다.
9. 가쓰오부시로 장식하면 완성.
애호박 카르파초 By La Storia 여름 대표 채소! 애호박을 활용한 이탈리아식 카르파초다. 평소에 애호박을 볶거나 부치는 조리만 했다면, 이 레시피를 꼭 따라 해볼 것. 익히 아는 애호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여름 샐러드나 사이드 디시, 식전 요리로 완벽한 메뉴!
재료 애호박 1개, 레몬즙 1 티스푼, 루콜라 약간,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애호박은 반으로 자른 뒤 채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한다.
2. 접시에 슬라이스 한 애호박을 올리고 루콜라를 올린다.
3 레몬즙 소금 한 꼬집, 올리브오일을 첨가한다.
4. 마지막으로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를 갈아 올리면 완성.
오이 롤 초밥 By 먹어밥 Meogeobap 가스레인지 앞에 서기 두려워지는 여름, 불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다. 상큼 아삭한 오이가 기분까지 산뜻하게 업 시켜주는 '오이 롤 초밥'은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별미.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커서 다이어트를 위한 한끼 식사로도 제격. 크래미 대신 닭 가슴살이나 두부를 활용해도 좋다.
재료 오이, 양파, 크래미, 밥, 양념(마요네즈 1스푼, 레몬즙 약간, 고추냉이, 백후추), 단촛물(식초 2스푼, 설탕 1스푼, 소금 1/2 티스푼)
만드는 법 1. 오이는 최대한 길고 얇게 슬라이스한다.
2. 슬라이스 한 오이를 도마나 쟁반에 가지런히 펴고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3.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4.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어 준비한다.
5. 볼에 크래미, 양파,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6. 밥에 단촛물 재료를 넣고 섞는다
7. 키친타월을 이용해 오이의 수분을 제거한다.
8. 밥알을 한 입 크기로 뭉친 뒤 오이 슬라이스로 감싼다.
9. 양념해 둔 크래미 고명을 올리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