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지난 20일, 신곡 ‘나빌레라’로 컴백한 가수 현아. 평소 그녀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보인다. 우아한 진주 목걸이 또한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는데 두 줄로 된 진주 목걸이 중앙에 하트 모티프와 큼지막한 십자가 펜던트를 더해 펑키한 Y2K 무드를 완성했다. 현아처럼 살결을 드러낸 튜브 톱 드레스로 목걸이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것!



제니
심플한 진주 목걸이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방법! 바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심플한 니트 슬리브리스 톱에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 하여 연출했다. 이때 컬러와 길이가 서로 다른 진주 목걸이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할 것. 제니처럼 진주 이외에 펜던트 목걸이나 얇은 체인 목걸이를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전소연
매번 과감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즐기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는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그녀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서머 룩에 길게 늘어트린 진주 목걸이를 믹스 매치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안경으로 반항적인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좋을 듯.


강민경
다비치의 첫째 이해리의 자칭 ‘야매 웨딩플래너’이자 다비치의 막내 강민경은 페일 핑크 톱에 누디한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격식과 절제가 필요한 하객 패션에서 그녀가 선택한 주얼리는 바로 진주 목걸이! 심플하지만 목과 쇄골이 드러나는 보트넥 톱에 매치한 한 줄의 진주 목걸이가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주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면 강민경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