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속에 가려진 욕망과 공허함에 대하여,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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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에 가려진 욕망과 공허함에 대하여,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순백의 신부라는 관념을 바꿔 놓으려는 다섯 명의 배우들

BAZAAR BY BAZAAR 2022.07.20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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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주연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하퍼스 바자〉 매거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다섯 배우는 마치 파티가 끝난 후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듯 쓸쓸함과 공허함을 연기해 또 다른 드라마의 장면처럼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배우 각자 ‘블랙’이라는 키워드로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을 남기기도 하였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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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친한 친구들이 수다를 떠는 듯이 편안하고 즐거운 ‘찐케미’를 보여주었다. 〈블랙의 신부〉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재가 재미있었다. 결혼 정보 회사가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만의 정서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김희선) 차를 진짜 좋아하는데 평생 못 타 볼 차를 다 탈 수 있는기회여서.(이현욱) 그동안 없었던 악녀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나쁜 여자 역할을 많이 했는데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정유진) 김희선 선배랑 연기 해보고 싶었다. 개인적인 팬심이 있었다. 나도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니까. 우리 가족들은 여전히 내가 김희선 선배의 상대역이라는 데 의구심을 갖고 있다.(박훈) 전략가 역할이라는 게 매력 있었다. 전체적인 이야기를 봤을 때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점도 흥미로웠다.(차지연)” 가지각색의 답변을 내놓았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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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등급을 매겨보라는 질문에는 “미, 아름다울 미이다.(김희선) B등급. B급 감성이 아니고 언제든 A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고싶어서.(이현욱)5등급 중에 3등급.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1등급을 위해서 유희처럼 가고 싶다.(정유진) A등급은 되는 것 같다. 모자람이 없다.(박훈) 2등급까지 온 것 같다. 정신적인 건강을 잘 지키고 있고,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존중하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차지연)”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놔 큰 웃음을 주었다. 
〈블랙의 신부〉 주연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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