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티(@gelateria.cotati) 해방촌에 위치한 '코타티'는 계절 과일과 자연식품을 활용해 원재료 맛에 충실한 젤라토를 선보인다. '골든퀸 쌀', '페라이라 포르투 와인', '레몬 커드 요거트'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플레이버가 가득한데, 한 컵에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어 가심비마저 만족한다. 이맘때 가장 맛있는 토마토와 자두로 만든 소르베는 여름이 가기 전에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
담금(@damgeum_) 둔촌동 속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는 '담금'. 이탈리아 정부의 인증을 받은 카페 겸 바로, 식사와 주류,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제철 과일로 만든 수제 젤라또는 무더운 여름, 미각을 산뜻하게 돋우기에 충분하다. 마치 이탈리아로 순간이동한 듯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매력적인 곳!
아가 젤라또(@a.ga_gelato) 압구정역 인근에 자리한 '아가 젤라또'에서는 쫀득한 텍스처와 고깔모자를 쓴 것 같은 앙증맞은 비주얼의 젤라토를 만날 수 있다. 유기농 우유와 제철 과일, 곡물을 베이스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데, 선택 장애를 유발할 정도로 종류가 폭넓은 편! 여름을 맞아 준비한 '천도복숭아 소르베'와 '수박 소르베는 가장 호응이 좋은 플레이버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