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아득해진 정신이 번쩍! #레몬레시피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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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아득해진 정신이 번쩍! #레몬레시피

무더위에 지쳤나요? 그렇다면, 상큼한 레몬으로 몸도 마음도 프레시 업!

BAZAAR BY BAZAAR 2022.07.14
죽은 빵도 살리는 레몬 커드 By HADA at HOME하다앳홈
여름이면 영국에서 티푸드에 곁들여 먹는 레몬 커드! 더위에 지친 오후, 입맛과 기분을 단숨에 끌어올려 준다. 상큼한 레몬 맛이 그 어떤 맛없는 빵도 단숨에 업그레이드해줄 것. 스콘이나 비스킷에 발라 홍차와 함께 즐기면 그야말로 궁극의 맛이 펼쳐진다.  
 
재료
실온 계란 2개, 레몬 2개, 설탕 90g, 실온 버터 60g, 소금 1g
 
만드는 법
1. 굵은소금과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2. 식초를 풀어 넣은 물에 레몬을 넣고 10분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헹군다.
3. 끓는 물에 20초 정도 굴려가며 소독한다.  
4. 세척을 마친 레몬은 그레이터에 갈아 제스트를 만든다.
5. 레몬즙을 낸다.
6. 그릇에 계란, 설탕, 소금, 레몬즙을 넣고 약불에서 10~11분간 중탕으로 끓인다. 점성이 생길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7.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실온 상태의 버터를 넣고 섞는다.
8. 완성한 커드는 바로 먹거나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아말피 해안에 온 기분! 레몬 칵테일 By maji마지
이탈리아에서 식후 디저트로 즐겨 마시는 리몬첼로! 리몬첼로란 남부 아말피 해안에서 자란 레몬의 껍질로 만든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25에서 32도 정도로 매우 센 술이다. 스트레이트 보다는 희석해서 마시는 게 좋은데, 설탕과 탄산수, 허브를 약간 곁들이면 여름날 불쾌지수를 날려주는 칵테일이 완성된다.  
 
재료
레몬, 설탕, 얼음, 레몬 첼로 50ml, 탄산수, 허브 약간 
만드는 법 
 
1. 컵에 물을 묻힌 뒤 가장자리에 설탕을 바른다.
2. 컵에 얼음, 리몬첼로, 탄산수 순으로 붓는다.
3. 슬라이스 한 레몬과 허브로 장식하면 완성.  
소금의 환골탈태, 레몬 소금장 By KBS 펀스토랑
모로코, 중동에서 즐겨 먹는 레몬 소금장! 우리나라로 치면 장아찌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요리할 때 레몬 소금을 쓰면 풍미가 배가 된다. 레몬이 많이 남았을 때 활용하기도 좋고, 샐러드드레싱, 생선 구이, 나물 요리 등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레시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레몬 솔트를 첨가해 볼 것! 순식간에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변신한다.  
 
재료
레몬, 소금  
 
만드는 법
1. 세척한 레몬을 얇게 썰어준다.  
2.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굵은소금, 레몬을 번갈아 켜켜이 쌓는다.
3.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다.
4. 완성된 레몬 소금장을 블랜더로 곱게 갈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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