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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밤 페스티벌에서 독특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인 화사. 네온 옐로 컬러의 비키니 톱과 복서 팬츠 스타일의 수영복 하의를 입었다. 복서 팬츠 스타일 수영복 하의는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일상복에 가까운 실루엣으로 하체에 자신이 없을 때 선택하기 좋은 대안.화사는 여기에 그보다 더 짧은 디트로이트 데님 쇼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함을 올렸다. 사이버틱한 고글과 독특한 커팅이 들어간 상의로 물놀이할 때의 보온성과 실용성까지 챙긴 일석이조 룩.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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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청량한 하늘, 야자수와 잘 어울리는 원피스 수영복을 골랐다. 데이즈데이즈의 몽환적이고 시원한 마블 무늬 수영복에 물 밖에 있을 때는 화이트 데님 쇼츠를 덧입어 활동성을 더했다. 상큼 청량한 모히또와 하늘색 빨대를 소품으로 선택한 센스도 탁월! 에어팟 맥스로 국가가 허락한 경쾌한 음악까지 더해주면 휴양지의 소음도 인생 bgm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천국~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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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떠난 이시영. 디올 모노그램이 가득 채워져 고급스러운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이 수영복처럼 레그 라인이 낮으면 Y존 부각이 적어 마음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 위에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 소재 상의를 입어서 한 번 더 보디 라인을 커버했다. 마지막으로 셀린 머리띠를 매치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까지 정돈해주면 아이와 함께 하는 바캉스에 딱 어울리는 실용적인 룩 완성!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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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핫걸 그 자체인 제시의 수영복 패션. 끈 하나로 조여 묶는 튜브 + 홀터 스타일 수영복으로 볼륨감과 섹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비슷한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틴티드 선글라스의 조화는 레트로한 느낌까지 맥스! 제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태닝 피부와 누디한 립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져 마치 이대로 입고 태어난 듯 찰떡처럼 어울린다. 자칫 과할 수 있는 차림이지만 깔끔한 미니 백으로 살짝 눌러주는 센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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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화이트 컬러의 미니멀한 실루엣에 깔끔한 복고풍 로고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한 선미. 수영복은 미니멀하지만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무드를 더했다. 첫번째는핑크레드 컬러의 머리카락, 두 번째는 클래식한 진주 귀걸이! 때때로 리본 머리끈과 고전적인 모양의 선글라스를 매치하기도. 많은 소품은 시원한 민트 컬러의 쇼퍼백에 담고, 같은 색 버킷햇도 준비해 한가지 수영복을 얼마나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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