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따라해봐!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바캉스 메이크업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꼭 따라해봐!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바캉스 메이크업

성난 마음은 파도에 실어 보내고 낭만과 추억을 채우는 계절. 여름이 깃든 얼굴.

BAZAAR BY BAZAAR 2022.06.29
 
태양의 열기에 상기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레드 크림 블러셔와 멀티밤을 섞어 손으로 발라준다. 콧등과 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되 코끝 라인 아래로는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얼굴 전체가 붉고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비키니는 Cos.

비키니는 Cos.

햇빛을 받고 자란 잎의 초록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표현하는 최고의 컬러다. 소량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정돈한 후 그린 크림 섀도로 눈에 포인트를 준다. 차츰 컬러를 올려가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발색 정도를 정한다.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Hermès.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Hermès.

빛을 머금은 듯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방법! 물처럼 가벼운 페이스 오일과 로션을 섞어 발라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우고, 글로한 파운데이션에 멀티밤, 오일을 믹스해 얇게 펴 바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차경은 “콧방울과 팔자주름, 눈썹 뼈에만 가볍게 파우더를 사용하면 기름져 보이지 않아요. 광대뼈에는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를 한 번 더 발라주세요.”라고 전한다.
 
비키니는 Cos.

비키니는 Cos.

과즙이 가득한 제주의 천혜향을 베어 문 듯 싱그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오렌지색 틴트로 입술에 색을 입힌 후 비슷한 컬러의 립글로스를 얹어 발색을 높였다.
 
모노키니는 Arket.

모노키니는 Arket.

브론즈 컬러의 크림 섀도로 눈에 음영을 주고 동일한 제품에 멀티밤을 믹스해 컨투어링하듯 광대뼈에 발라준다. “크림 타입의 제형은 뭉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 뒤 파운데이션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세요.” 박차경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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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패션 에디터/ 윤혜영
    사진/ 오아랑
    모델/ 메구
    메이크업/ 박차경
    헤어/ 손혜진
    어시스턴트/ 조문주, 강부경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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