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류준열·김우빈→소지섭·염정아... '안 볼 수가 없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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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류준열·김우빈→소지섭·염정아... '안 볼 수가 없네!'

우리는 곧 <외계+인>을 예매하러 갑니다..

BAZAAR BY BAZAAR 2022.06.22
영화 〈외계+인〉 포스터

영화 〈외계+인〉 포스터

본래부터 기대작이었지만, 캐릭터 스틸이 순차 공개될 때마다 예매에 대한 의지가 더욱 샘솟는다. 배우 김태리류준열, 김우빈, 그리고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고려시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시공간이 없던 흥미도 유발하는 영화 〈외계+인〉이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당초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외 극히 제한적 정보들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동훈 감독의 SF 액션 판타지 영화 〈외계+인〉이 개봉을 약 한 달 남겨두고 본격적으로 '떡밥'들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안' 역 김태리 / 영화 〈외계+인〉 스틸

'이안' 역 김태리 /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김태리는 신검을 찾아 헤매는 정체불명의 인물 '이안' 역이다. 이안은 고려시대에 권총을 들고 다니며 '천둥을 쏘는 처자'로 불리는 인물. 소문 속 신검을 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안은 무술에 능하고 당찬 매력을 내비친다. 김태리는 '이안'을 소화하고자 체조부터 달리기까지 기초 체력을 탄탄히 키워 총기 액션을 탁월하게 소화했다고.
 
김태리 배우만큼 진실된 표정을 짓는 배우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태리 배우에게 감사하다. -감독 최동훈
'무륵' 역 류준열 / 영화 〈외계+인〉 스틸

'무륵' 역 류준열 /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류준열은 현상금 사냥꾼이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 무륵은 어설픈 재주와 도술을 부리며 스스로를 '마검신묘'라 일컫는 신출내기 도사다. 엄청난 현상금이 붙은 신검을 차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 경쾌함 돋는 도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륵'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류준열 배우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린 캐릭터 -감독 최동훈
'가드' 역 김우빈 / 영화 〈외계+인〉 스틸

'가드' 역 김우빈 /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았다. 오랜 시간 지구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던 가드는 외계인 죄수의 갑작스러운 탈옥으로 인해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 캐릭터다. 김우빈은 가드 역을 위해 와이어 액션 등 고난도 액션에 도전한 것은 물론, 절제된 감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늘 영화를 같이 하고 싶었고, 김우빈의 매력이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감독 최동훈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영화 〈외계+인〉 스틸

소지섭은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으로 열연한다. 믿기지 않는 일을 목격한 뒤, 외계인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변화하는 인물이다. 염정아조우진은 자체 제작한 무기를 자랑하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으로 분한다. 또한 김의석 배우는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을 연기한다.
 
영화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선보였던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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