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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변호사 변신! <신성한 이혼> 출연 확정

무슨 배역을 맡아도 찰떡! 조승우가 '조승우' 하겠지👑

프로필 by BAZAAR 2022.06.17
사진 / 굿맨스토리

사진 / 굿맨스토리

'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이 바로 그것! 조승우는 해당 작품을 통해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을 꾀한다.
 
2023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 조승우가 맡아 연기하는 '신성한'은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에게 최고의 승소를 선사하는 유능한 변호사다.
tvN <비밀의 숲2> 스틸

tvN <비밀의 숲2> 스틸

신성한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는 인물. 그중에서도 이혼 소송에 특화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기에 해당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쏠릴 전망이다.
 
클래식을 다루는 예술가에서 트로트에 심취한 깡다구 센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될 신성한 변호사가 저마다 기구한 의뢰인들의 속사정을 풀고, 알고자 하는 진실에 어떻게 다가설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신성한 이혼>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울림을 전할 조승우의 열연이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요소다.
영화 <내부자들> 스틸

영화 <내부자들> 스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성한 이혼>은, 앞서 서른아홉 살 세 친구의 눈부신 우정을 보여준 <서른, 아홉>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섬세하고 감성 짙은 필력의 유영아 작가와 배우 조승우의 만남으로 재탄생될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신성한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조승우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든든한 마음이다. 이혼에 관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들과 그 속에 담긴 주인공 신성한의 진실 찾기 등 시청자분들이 같이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 -<신성한 이혼> 제작진
<서른, 아홉> 스틸 / JTBC

<서른, 아홉> 스틸 / JTBC

영화 <내부자들> 검사 우장훈 역을 비롯해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2의 검사 황시목, <시지프스 : the myth> 천재공학자 한태술 등 맡는 배역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조승우가 주연으로 활약할 차기작 <신성한 이혼>은 2023년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연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tvN·JTBC·굿맨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