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이 바로 그것! 조승우는 해당 작품을 통해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을 꾀한다.
2023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 조승우가 맡아 연기하는 '신성한'은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에게 최고의 승소를 선사하는 유능한 변호사다.
신성한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는 인물. 그중에서도 이혼 소송에 특화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기에 해당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쏠릴 전망이다.
클래식을 다루는 예술가에서 트로트에 심취한 깡다구 센 변호사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될 신성한 변호사가 저마다 기구한 의뢰인들의 속사정을 풀고, 알고자 하는 진실에 어떻게 다가설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신성한 이혼〉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울림을 전할 조승우의 열연이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요소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성한 이혼〉은, 앞서 서른아홉 살 세 친구의 눈부신 우정을 보여준
〈서른, 아홉〉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섬세하고 감성 짙은 필력의 유영아 작가와 배우 조승우의 만남으로 재탄생될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신성한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조승우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든든한 마음이다. 이혼에 관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들과 그 속에 담긴 주인공 신성한의 진실 찾기 등 시청자분들이 같이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 -〈신성한 이혼〉 제작진
영화 〈내부자들〉 검사 우장훈 역을 비롯해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2의 검사
황시목, 〈시지프스 : the myth〉 천재공학자
한태술 등 맡는 배역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조승우가 주연으로 활약할 차기작 〈신성한 이혼〉은
2023년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연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