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다금바리 말고 뭐 더 없어? #제주파인다이닝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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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다금바리 말고 뭐 더 없어? #제주파인다이닝

발 빠른 예약은 필수! 소박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제주도의 파인 다이닝.

BAZAAR BY BAZAAR 2022.05.31
이미지 출처: 컨플루언스 인스타그램(@confluence_jeju)

이미지 출처: 컨플루언스 인스타그램(@confluence_jeju)

컨플루언스(@confluence_jeju)
애월을 곽지남길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비프 웰링턴을 메인으로 런치,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 한우 안심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비프 웰링턴은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준다. 서브와 동시에 즉석에서 파이 단면을 잘라주는데 속에 먹기 좋게 래스팅 된 비프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방문 전 사전 예약은 필수!  
 
 
이미지 출처: 불특정 식당 인스타그램(@btjsigdang)

이미지 출처: 불특정 식당 인스타그램(@btjsigdang)

 
불특정 식당(@btjsigdang)
서귀포 동쪽, 성산읍에 자리한 '불특정 식당'. 데일리로 구성하는 코스요리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평일 런치 기준 1인당 3만 5천원에 4~5코스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심비를 추구한다면 특히 만족할 만한 곳. 24시간 숙성한 잠봉과 치즈, 칙피를 곁들인 산뜻한 잠봉 샐러드, 새우 부르게스타, 흑돼지 수비드 안심스테이크 등 낮술을 부르는 메뉴가 가득하다. 단, 디너에는 테이블 당 보틀 와인 주문이 필수니 참고!  
 
이미지 출처: 난산리 식당 인스타그램(@nansan_kitchen)

이미지 출처: 난산리 식당 인스타그램(@nansan_kitchen)

 
난산리 식당(@nansan_kitchen)
제주 성산 인근, 구불구불 시골길을 따라 한참을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난산리 식당'. 김창섭 셰프가 꾸린 곳으로, 제주도 현지 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시즌마다 메뉴를 새롭게 꾸리는데, 로컬들 사이에서 '찐 맛집'으로 칭찬이 자자한 곳. 오픈 키친이 널찍하게 자리해 요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재미가 있고, 독립된 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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