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랄프로렌 매장으로 드론이 배달해 준 ‘이것’의 정체는?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 한 아이템인 폴로 셔츠가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폴로 셔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랄프 로렌의
폴로 셔츠북을 출간했다. 폴로 셔츠 50주년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평소 랄프 로렌 폴로 셔츠를 애정하는 배우 김혜수, 정지훈, 류준열, 최시원이 자신의 마이폴로셔츠스토리를 꺼내놓았다.
중학교 시절, 랄프로렌을 좋아했어요. 어렸을 때는 바닥을 끌고 다니듯이 굉장히 크게 입고 다녔죠. 그렇게 해서 춤을 추러 다니고 그런 기억이 남네요.
평소 랄프 로렌 폴로 셔츠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유치원 때부터 입었던 기억이 나요. 올해 폴로 셔츠는 50주년이지만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한 30주년쯤 되지 않았을까.
스카이블루 색깔의 핑크 포니가 들어간 폴로 셔츠가 있었는데, 중3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가면서 키가 확 크게 됐는데 사이즈가 더 이상 맞지 않아서 보냈던 것 같아요.(웃음)
색깔을 다양하게 해서 조카랑 저랑 커플로 입었어요. 그때 사진을 원 없이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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