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오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스코프 서울이 압구정에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여러 셀럽들이 사용하며 인기를 끄는 크로우 캐년의 공식 수입사이기도 한 곳! 화사한 화이트 톤의 매장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접시뿐 아니라 핸드폰 케이스 등의 아이템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배우 안소희와 윤승아 등이 ‘최애’로 꼽은 대나무를 주 소재로 한 제니아테일러의 접시, 하임소네의 플렉시 글라스 제품 등 친환경을 기준 삼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깨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일상의 화사함을 더해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방문을 적극 추천!
일상을 채우는 물건을 지향하는 브랜드 GBH(구름바이에이치)의 첫 플래그십스토어가 내방역 인근, 서리풀 터널로 향하는 길목에 문을 열었다. 직선적인 느낌의 하얀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철제 모듈 선반과 카트 등 기능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내부를 꾸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철학을 더욱 잘 보여준다. 1층에는 이번 시즌 컬러로 선정한 ‘chill orange’ 의 오브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2층에는 GBH의 코스메틱, 어패럴 등 전 라인업이 갖춰진 매장이 자리한다. VIP들을 위한 3층 공간에서는 프라이빗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