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겪은 다이어트 부작용들. 혹시 나에게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스타가 겪은 다이어트 부작용들. 혹시 나에게도?

이렇게 빼면 절대 안 돼

BAZAAR BY BAZAAR 2022.05.06

브레이브걸스 유정

instagram @braveg_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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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몸매를 가졌다는 유정. 잘 찌는 체질이다 보니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화장실 가기 전후, 출근 전후, 옷 벗고 몸무게 체크는 기본. 굶는 다이어트를 하도 하다 보니 어느 날은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피투성이였다고. 알고 보니 면역력 저하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무심결에 긁어 생긴 상처였고, 병원에서는 ‘여기서 감기만 걸려도 죽을 수 있다’고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들었다.

고은아

instagram @koeun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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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유튜브에서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은아도 과도한 다이어트의 피해자. 어릴 때는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한약을 먹어본 적도 있는데, 이틀 정도 먹은 후에 수면 장애는 물론이고 심장 두근거림, 식은땀과 어지러움증, 수면 중 발작까지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했다. 또 고은아는 부분 지방흡입은 물론이고 소주만 마셔서 살을 빼는 ‘소주 다이어트’까지 감행했다. 살은 2주 만에 무려 12kg가량 빠졌지만 걸을 때 비틀거리며 중심을 못 잡았고, 탄력 없이 처지는 몸때문에 속상하기도 했다고.

이혜정

instagram @sweety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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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농구선수 출신으로 모델이 된 이혜정은 뉴욕 활동 당시 179cm에 47kg을 유지했다. 일에 대한 열정이었지만, 몸은 망가지고 있었던 것. 오랫동안 월경이 없었고, 치료를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는 ‘아기 없이 사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레 묻기도 했다. 실제로 3년 동안 몇 번의 유산을 겪은 후 지금의 사랑스러운 아이를 얻었다고.

에일리

instagram @ailee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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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에일리는 데뷔 때부터 몸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몸무게 관련 논란 때문에 한 달 만에 10-11kg 정도 뺀 적이 있는데, 단백질 100g에 채소 두 컵, 과일 한 알 이렇게 하루에 두 끼, 500kcal 정도만 먹었다. 성인 여성의 하루 섭취 권장량이 2000kcal 정도 되는 것을 고려하면터무니없는 수치.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 때였는데 노래 부를 힘도 없어서 악을 썼고, 목에 무리가 가 결국엔 성대 결절까지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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