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도시' 누명은 그만, 부산 롯데월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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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 누명은 그만, 부산 롯데월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창가에 발 닿을 듯 '놀이기구 뷰' 맛집도?

BAZAAR BY BAZAAR 2022.04.11
사진 / 롯데월드

사진 / 롯데월드

롯데월드가 부산에 상륙했다. 서울 롯데월드가 '모험과 신비의 나라'였다면 부산 롯데월드는 '동화 속 왕국'을 내세워 출사표를 던졌다고. 서울과 달리 야외 테마파크로만 구성돼 있는 부산 롯데월드의 전체 면적은 15만 8000㎡(약 4만 8000평)으로, 잠실(12만8246㎡)보다 20% 이상 넓다. 봄날과 맞물려 개장한 부산 롯데월드의 얼리버드 연간 이용권은 판매시작 15분 만에 동났다고 하니 앞으로 부산의 명소가 될 듯.  
 
부산 롯데월드는 총 17종의 어트랙션을 선보였는데, 그중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건 '자이언트' 시리즈 어트랙션 3종이다. 특히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시'는 아시아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기구로 놓쳐선 안될 어트랙션이다.  
 
사진 / 롯데월드

사진 / 롯데월드

자이언트 디거는 흔히 말하는 청룡열차다. 출발부터 급발진하는 롤러코스터로 105km 고속주행하며, 360도 회전 구간이 3번이나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평이 많다.
 
자이언트 스플래시는 독일에서 제작한 어트랙션으로 벨기에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워터코스터'다. 높이 44m에서 2000톤 물이 담긴 수로로 내리꽂는데, 급하강하며 물벼락을 맞으면 더위는 이미 저세상으로. 다만 물에 젖지 않고 싶다면 탑승 전 우비를 사야하는데, 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조금 부담스럽다는 평이 있다. 맨 앞자리는 우비를 입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니, 젖는 게 싫다면 1열은 피하시길.
 
자이언트 스윙은 서울 롯데월드에서 타본 '자이로 스윙'과 비슷한 어트랙션이지만, 좀 다르다. 롯데월드 직원들이 꼽은 가장 무서운 기구로 꼽혔기 때문. 심지어 서울과 부산을 통틀어 '자이언트 스윙'이 제일 무섭다고 말하는 직원들도 있다고 하니 사람들이 부산 롯데월드를 찾는 이유가 될 듯.
 
구체적으로 서울의 '자이로 스윙'과 동일한 구조지만 '자이언트 스윙'이 중심축이 약 20% 더 길어 반경이 120m에 달한다. 스윙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높이는 44.8m. 머리와 다리가 뒤집히는 무중력 상태에서 기장 앞바다와 멀리 해운대 고층 빌딩까지 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사진 /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최근 부산 롯데월드에서 핫한 음식점은 다름아닌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다. 배우 이시영도 최근 자신의 SNS에 "햄버거 잘 안 넘어가는 자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유는 식당 바로 앞에서 운행하는 자이언트 스윙 덕분인데, 어트랙션이 가까워질 때 창가에 닿을 듯 회전하며 지나가는 아슬아슬한 광경을 코앞에서 볼 수 있어 앞으로 색다른 뷰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듯.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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