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산다라박, 소희까지 모태마름 입짧은 스타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elebrity

코쿤, 산다라박, 소희까지 모태마름 입짧은 스타들

이만큼 먹고 살 수 있나요?

BAZAAR BY BAZAAR 2022.02.18

코드쿤스트

코드쿤스트

코드쿤스트

아이스 커피와 바나나 하나로 온종일 아침을 먹고, 점심은 마트에서 ‘최대한 작은 것’를 골라서 구운 고구마 하나가 끝. 야식은 맥주에 고구마. 치킨은 애초에 한 마리 다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본 적이 없다며 모태 마름의 심리란 저런 걸까? 라는 의문을 남겼다, 요리하면서 ‘음식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르다’는 명언도 박제.

산다라박

산다라박

산다라박

원조 소식좌 산다라박. 큰 오븐에 고구마 하나를 굽는 코드쿤스트에게 ‘그치, 미리 쪄 놓으면 맛이 없어지니까’라며 원조다운 공감을 보내기도 했다. 산다라는 원조 모태마름 스타로, 과자 한 봉지를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묶어 놓고 야금야금 한 달 동안 먹으며, 허니 버터 브레드 한 조각에 배가 불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며칠 동안 데워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때는 바나나 하나도 한 번에 못 먹었다는데. 또, 김밥 네 알에도 ‘배부르다’며 젓가락을 내려놓는 모습도 보였다. 맛있는 걸 좋아하고 식탐은 많지만, 위가 따라주지 않는 대표적인 비운의 스타!

안영미

안영미

안영미

촬영 중 도시락을 먹으며 한 입을 84번 씹어 삼키던 그. ‘먹는 것보다 자는 게 좋다’, ‘촬영 중에는 특히 더 음식이 잘 안 들어간다’며 밥투정을 했다. 심지어 과일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기본적으로 많이 못 먹고, 밥은 보통 반 공기정도, 치킨을 시키면 3~4일에 걸쳐 먹는다고.

소희

소희

소희

계절에 따라 각양각색의 샐러드와 건강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소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저렇게 마를 수 있나? 싶지만, 먹는 모습을 보면 이해된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이지만 계란 흰 자 하나를 무려 2분 30초 동안 씹고, 빵 한 조각을 되새김질하냐고 물을 만큼 천천히 먹는다. 빵과 계란, 과일 조금과 요거트로 이루어진 식사를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이 무려 한 시간! 식사는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게 소희의 지론이다. 그는 그 시간을 마치 명상처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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