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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부터 현빈까지, 커밍쑨 한국영화 속편 4
형만한 아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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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전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속편이, 기대를 뚫고 흥행을 일궈낸 것. <해적>의 바통을 이어받을 올해 개봉 예정 한국영화 속편 4편을 나열했다. 형만한 아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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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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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스틸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감독 이상용
전작 관객수 약 688만 명
영화 <범죄도시2>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아쉽게도 장첸(윤계상)은 이제 없지만,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의 활약은 여전하다. 손석구가 윤계상을 이어 최대 빌런으로 등장한다. <악의 연대기>, <싱글라이더>, <범죄도시> 조연출이었던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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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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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스틸

영화 <마녀> 스틸
감독 박훈정
전작 관객수 약 318만 명
여성 액션물로 주목 받았던 <마녀>(2018)도 다시 온다. 당초 1편에서 복선을 깔며 속편을 예고했지만, 내홍으로 제작이 더뎠다.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파격 발탁됐고, 전작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다미와 조민수가 다시 한 번 박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이종석, 박은빈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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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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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스틸

영화 <한산> 티저 포스터
감독 김한민
전작 관객수 약 1761만 명
<한산: 용의 출현>은 천만영화 <명량>(2014)을 만든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다. <명량>의 프리퀄로, 명량대첩 5년 전 임진왜란 초기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뤄진 한산대첩을 다뤘다. 최민식을 이어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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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
영화 <공조> 스틸

영화 <공조> 스틸
감독 이석훈
전작 관객수 약 781만 명
현빈과 유해진의 <공조>(2017)도 5년 만에 돌아온다. 공조의 폭은 더 커졌다.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연출했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각 영화 스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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